‘더 페이스 오브 컬러스’ 콘셉트의 베네통 글로벌 캠페인은 베네통의 가치를 대표하는 전 세계 모델들을 각자의 ‘색’에 담아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으며 최근 아시아 한국 대표 모델로 가수 보아가 선정된 바 있다.
최영미 베네통 코리아 마케팅 실장은 “갈소원이 출연한 영화 ‘7번 방의 선물’ 속 다양성을 인정, 화합의 메시지가 베네통 캠페인의 콘셉트와 일치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영화 속 사람들에게 ‘힐링’을 전했던 갈소원이 미처 보여주지 못한 특기와 색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