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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케시마 쌀'까지 등장해 논란···서경덕 교수 "억지 주장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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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6.08.29 09: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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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NS에서도 관심···영토 주장 문구도
서경덕 교수 "어리석은 짓···상품만든다고 일본땅 안돼"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일본 시마네현에서 재배한 ‘다케시마 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화제가 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어리석은 짓”이라며 “다양한 굿즈(상품)을 만든다고 독도가 일본땅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다케시마 쌀'.(자료=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게시글 갈무리)
'다케시마 쌀'.(자료=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게시글 갈무리)
‘다케시마’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이다. 서경덕 교수가 한 누리꾼으로부터 제보받은 사진 속 2kg 쌀 포대 겉면에는 큰 글씨로 ‘일본국 다케시마’와 ‘시마네현산 쌀’이라고 새겨져 있다. 특히 ‘특별재배 쌀’이라고 안내하며 ‘시마네현 오키군 다케시마는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문구를 새겨져 있다.

앞서 지난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맞춰 시마네현청 구내 식당에서 ‘다케시마 카레’를 판매됐다. 지난 4월 일본 시마네현의 관문인 요나고 공항에서 관광객들에게 ‘다케시마’를 표기한 소금을 판매해서 논란이 있었다.

서경덕 교수는 “최근 일본 시마네현에서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펼치기 위한 지속적인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라며 “일본 시마네현은 역사를 직시하고 더이상 독도에 관한 억지 주장을 멈춰야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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