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왼쪽 세번째)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31일 선유도역 선유로운 상권에서 개최된 2024 선유로운 축제 ‘봄날의 놀’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선유로운 축제는 ‘봄날의 놀’을 주제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선유로운 축제’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2022년 공모 선정 이후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선유로운 상권의 지속력과 자생력을 위해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테니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