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와 임직원이 자사 보유 항공기인 B787-9 내부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가량 청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 항공편 도착 후 진행되는 일반적인 청소 작업보다 더욱 정밀하게 진행됐으며, 기내 먼지나 얼룩, 낙서, 파손 등 단순 청결 상태는 물론 파손, 부착 등 승객의 안전과도 연결될 수 있는 부분들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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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작업에 참여한 김영춘 정비본부장도 “한 번 타면 또 타고 싶을 만큼 품격 있는 비행 경험을 고객 분들께 선사하고 싶다”면서 “에어프레미아를 향한 높은 고객 만족에 부응하고자 기내 환경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품격 가심비 서비스를 지향하는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청결에 있어서도 ‘최상’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던 2022년 7월 국제선 취항을 시작한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왔다.
총 5대의 대형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를 보유한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의 지상체류시간에 이뤄지는 루틴클리닝(일반청소)과 비운항 시기에 진행되는 딥클리닝(정밀청소)으로 기내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느 노선에 탑승하든 고객 분들이 최상의 기내 환경을 접하실 수 있도록 각 부서와 담당자들이 매순간 정성을 다하고 있다”면서 “‘어나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올 여름 휴가철 한층 더 품격 있는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