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의장은 “야당도 도입 필요성을 공감한 재정준칙 도입을 위한 국가재정법도 상임위에서 제대로 논의되지 못하고 있으며, 반도체를 포함해 국가전략기술 시설 투자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도 조속히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 의장은 또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국제적 리스크와 탄소중립 등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산업부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는 소재부품장비산업법 개정안, 대형마트의 영업제한시간과 휴업일에는 온라인 배송을 못하게 하는 규제도 철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의장은 끝으로 “여야 모두 법안을 발의했는데 통과 못 시킬 이유가 없다”며 “민주당 의원들이 민생을 위한 일 좀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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