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리아단기채 펀드는 공사채, 은행채, 회사채 등 우량 등급 위주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으며 탄력적인 듀레이션 조절을 통해 저위험 하에서 상대적 고수익을 추구한다. 2017년 이후 펀드매니저 변경 없이 일관된 투자전략과 철학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설정 후 수익률은 11.1%이고 순자산은 약 1,233억 원이다. (에프앤가이드 2022.04.12 운용펀드 기준)
해당 펀드를 운용하는 김시헌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삼성코리아단기채 펀드는 채권 섹터별 듀레이션 차별화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삼성자산운용만의 일관된 운용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 운용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