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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FIA GT 챔피언십에서 첫 등장한 맥라렌 롱테일은 당시 F1 GTR 롱테일로 출전, 길게 늘어난 독특한 실루엣으로 주목을 받았다.
맥라렌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전설이 맥라렌 롱테일의 명성을 이어갈 5번째 롱테일이다. 600LT 다음으로 등장한 이 차량은 맥라렌의 여섯가지 LT 정신인 강력한 성능, 경량화 차체, 최적화된 공력 성능, 트랙 중심의 역동성, 드라이버와 완벽한 교감, 희소성 등을 아우른다.
신차는 600LT와 마찬가지로 12개월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자세한 제원 등 정보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에서 발표된다.
한편 기흥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2월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네 번째 롱테일 모델인 600LT 국내 론칭 행사를 성황리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