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과 김원득 중앙입양원 원장,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 헬로비너스 나라, 방송인 정원관 위키미키 최유정-김도연, 배우 스테파니 리, 이시아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이데일리와 실종아동전문기관 공동 주최로 열린 '제12회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에서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실종아동 문제를 넘어 아동 학대 및 폭력에 대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