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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온갖 적폐를 끌어안고 개혁패싱, 국민패싱을 하는 것은 그분들 자유지만 얻을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설 자리 잃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어제 문재인패싱을 운운하며 정부의 대북 정책을 주변국이 거부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라며 “엄중한 안보위기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 염원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홍준표 대표가 아무리 무시해도 달라지지 않는 사실은 대화와 압박을 병행하는 정부 정책에 대해 미국과 중국은 물론 국제사회로부터 지지를 받는다는 것”이라며 “한술 더 떠 정우택 원내대표는 사드전자파 측정 일지 변경을 이유로 국방장관 해임을 운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두 대표가 쌍끌이 어선처럼 온갖 막말을 쓸어 담는다”라며 “안보위기 국면에서 정부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발목을 붙잡고 있으니 북한이 좋아할 일만 골라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국당은 딴죽걸기로 문재인 정부 개혁 농사를 망칠 작정만 하고 있는 듯하다”며 “민주당은 한국당 저항은 아랑곳 안 하고 적폐청산과 민생회복에 전념을 다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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