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는 신유형 스마트광고를 포함한 전체 방송통신광고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해 ‘2013년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를 처음 발간했다. 이어 매년 연말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코바코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에서 보고서 형태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 니즈에 맞춰 매체별, 광고유형별로 맞춤형 조회가 가능하다.
코바코 측은 “이번 국가승인통계 지정을 통해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는 향후 방송통신광고산업 육성 관련 정부 정책수립, 광고·미디어업계의 연구·사업전략 수립 등에 공신력 있는 기초통계자료로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사 신뢰성과 정확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기 위해 통계청과적극적으로 협조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