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윤부근 삼성전자(005930)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12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삼성 셰프 콜렉션 냉장고 미디어 데이’에서 “지난해 세계 생활가전 시장 성장세를 3배 이상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특히 대표제품인 냉장고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어 “진정한 프리미엄 제품은 소비자 요구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깨닫지 못한 가치까지 발굴해 공감과 소유욕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며 “올해도 2년 연속 냉장고 세계 1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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