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주도하는 스카이팀은 회원 항공사 고객에게 다양한 목적지와 항공편, 연결성이 뛰어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 동맹체다. 대한항공을 비롯해 아르헨티나항공, 에어프랑스, 중국동방항공, 델타항공, 사우디아라비아항공, 베트남항공 등 19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다.
에밀샤 사타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회장은 “스카이팀 가입은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이라며 “세계적인 항공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는 인도네시아 첫 항공사로서 수익성을 강화하고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