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 홍콩법인은 15일 홍콩거래소 공시를 통해 주옌라이가 홍콩법인 부총재로 임명됐다며 “그동안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은행 발전을 이끌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중국은행 홍콩법인은 홍콩의 3대 발권은행 중 하나로 위안화 결산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주옌라이 부총재는 그동안 총재보로 발전계획부를 맡아왔으며 부총재가 되면 총재실 관리와 위안화 업무를 다루게 된다.
주옌라이 부총재는 중국 런민(人民)대 철학과를 나온 후 캐나다 레지나 대학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고 1997년 중국은행에 입사했다.
|
주룽지 전 총리는 1993~1995년 국무원 부총리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행장을 겸임했다.
이후 1998~2003년 총리 재임 기간에 국영기업 구조조정 등을 과감하게 추진해 ‘철혈(鐵血) 재상’으로 불렸다.
주옌라이 오빠인 주윈라이(朱云來)도 중국 최대 투자은행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총재를 맡고 있다.

![20년 ‘흉물' 골프장에 1000가구…서울 유일 신규택지 가보니 [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40004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