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스템싸이언스(066430)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수동박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결의를 통해 공동 대표이사로 선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내이사 겸 공동대표로 선임된 김수동박사는 국내 10위의 신약개발전문회사인 SH제약을 직접 창업했고, 세계 최초로 뇌졸중치료제, 치매치료제, 비만치료제, 파킨슨병치료제 등을 삼성서울병원 등과 함께 주도적으로 신약을 개발한 주역이다.
현재는 KISTI 과학기술정보 협의회 수석부회장 겸 경기지역회장, 지식경제부의 지식경제 기술혁신 부문의 평가위원, 동북아 신약개발 협력 단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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