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코백스(ECOVACS ROBOTICS)는 한국의 배우이자 모델인 전지현을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에코백스는 아시아 태평양 및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혁신적 행보에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코백스는 26년 넘게 서비스 로봇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몰두해 왔다.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핵심 로봇 공학 및 지능형 기술을 선도하는 에코백스는 실내 제품에서 실외 제품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에코백스 그룹 부회장이자 ECOVACS ROBOTICS의 CEO인 데이비드 첸은 “전지현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커리어 내내 보여준 끊임없는 헌신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그녀를 우리 브랜드의 이상적인 홍보대사로 선택한 결정적 이유이다”라며 “APAC은 ECOVACS의 가장 중요한 해외 시장 중 하나이기에, 전지현과 함께 서비스 로봇을 활용하여 이 지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아시아 지역 소비자와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로봇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려는 3개년 전략 계획의 일환이다”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에코백스는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여 ‘모두를 위한 로봇공학’이라는 브랜드 사명을 더욱 발전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백스는 26년 이상의 설계와 업계 최고의 연구를 통해 전 세계 고객으로부터 두루 인정받고 있다. 에코백스는 ‘세계에 봉사하기 위해 로봇 기술을 발전시키고 라이프스타일과 생산 분야에서 인간과 로봇 공학 사이의 전체적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는 비전을 품고 혁신과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