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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엔 임직원 봉사자 25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제41묘역을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했다. 태극기 꽂기, 돌화병 옮기기 등의 정화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정성껏 묘역을 돌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오성균 미래에셋생명 가정·모델팀장은 “국군의 날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로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수제 천연비누, 오아암 어린이 돕기 향균 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고 서울대병원과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