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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인증원, SW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 사업실시

이윤정 기자I 2021.09.07 10:00:0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한국경영인증원(이하 KMR) 스마트팩토리 특화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공급기업 등 IT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내부 전문인력 양성 및 훈련을 지원하는 훈련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KMR)
KMR은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인가받은 ‘스마트팩토리 특화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로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제도 등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수준진단 및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스마트팩토리 SW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본 사업은 관련 지식 및 기술적 측면의 애로사항으로 인하여 도움이 필요하거나, 환경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교육 기회를 받지 못하는 중소, 중견기업의 개발자들에게 최대 6일간의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

신청기업들은 사전상담 및 진단을 통해 적합한 수준을 측정하며, 이후 KMR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진단모델 적용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KMR은 맞춤형 교육을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본 사업은 9월부터 진행되며 10사를 대상으로 수행한다. 세부사항은 KMR 스마트팩토리 사무국 담당자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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