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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안공항서 도쿄·마카오·블라디보스토크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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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영 기자I 2019.03.31 15:25:27

무안기점 9개 노선 주46회 운항
작년 무안공항 탑승객도 2배 가량 늘어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제주항공(089590)은 31일부터 무안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한 도쿄(나리타, 매일), 마카오 노선(화·목·일)을 신규 취항한다. 다음달 1일부터는 블라디보스토크 노선도 주4회(월·수·금·토)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작년에만 오사카·다낭·방콕·타이베이·세부·코타키나발루 등 6개 노선에 신규 취항한 데 이어 올해는 도쿄·마카오·블라디보스토크 등 3개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무안기점 국제선을 9개로 늘렸다.

도쿄 노선은 인천·김해·대구에 이어 무안까지 출발 도시를 4곳으로 늘려 국적 8개 항공사 중 가장 넓은 노선망을 구축했다. 마카오는 인천과 대구, 블라디보스토크는 인천에서 취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노선확대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을 찾는 탑승객도 늘었다.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작년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탑승객은 유임여객을 기준으로 32만4500여 명으로 전년(15만6300여 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이 가운데 제주항공은 16만6700여 명을 태워 전체 이용객의 51.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덩달아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숫자도 늘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은 7670여 명으로 3920여 명에 불과했던 2017년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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