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파라다이스시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공식 호텔 선정

최은영 기자I 2017.11.10 10:03:46

국내 최초 배우·가수 통합 시상식, 15일 개최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배우·가수 통합 시상식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공식 호텔로 지정돼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이승기, 엑소, 박신혜, 수지 등 국내 톱스타들은 물론 중국의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 7SENSES 등 국내외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행사는 예매 시작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 EDM 음악축제인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을 비롯해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KEB하나은행 LPGA 챔피언십’ 등 국내외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도 공식 호텔도 지정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해외 아티스트들에게 편안한 숙박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올해 성공적으로 진행한 행사와 리조트 내 보유한 다양한 아트웍을 기반으로 아트테인먼트 명소로서 인정받아 아시아의 별들이 모인 초대형 행사에 공식호텔로 지정됐다”며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로서 행사에 걸 맞는 시설 경쟁력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