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투자운용은 2본부 4팀 체제로 꾸려졌다. SH공사 기획경영본부장으로 있던 김우진 본부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투자운용본부와 사업관리본부가 실제 사업을 맡게 된다.
자본금은 100억원으로 SH공사가 35.1%의 지분을 갖고, 신한은행(9.95%), 신한금융투자(9.95%), 우리은행(15%), 한화손해보험(15%), 더케이손해보험(15%) 등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서울리츠 사업은 지난 5일 1호 사업(서울리츠1호임대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 영업인가를 받고 은평구와 양천구 신정동에서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우진 서울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리츠 방식은 공모 등을 통해 소액투자자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어 부의 불평등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30세대를 위한 주거시설뿐 아니라 여러 사업을 통해 양극화 완화를 실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SH공사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423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