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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전문 출판사 '자큰북스' 낭독공연 '희희낭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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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I 2015.06.11 09:43:04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젊은 작가들의 희곡을 낭독으로 만나보는 독특한 공연이 열린다.

희곡전문 포켓북출판사 ‘자큰북스’는 오는 26~28일 사흘간 희곡 낭독공연 ‘희희낭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들은 총 네 편으로 모두 올해 4월에 출판됐다.

‘왜 내 연애만 이 모양이지?’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사소하지만 날카로운 연애 이야기 ‘연애사(이오진 作)’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형제에게 한 여자가 찾아오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 ‘먼저 불어온 바람(조강배(作)’ ATM 기계가 되어버린 아버지에 대한 단상을 담은 ‘침대 밑에 아버지(김세한作)’ 오늘날의 이야기로 재탄생한 판소리 ‘수궁가가 조아라(조아라作)’ 등이다.

공연의 재미를 더해 줄 희곡집은 교보문고, YES24 등 온라인 서점 또는 공연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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