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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44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된 12일 오후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걷고 있다.
1970년에 준공돼 차량통행만 허용돼온 서울역 고가도로가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것은 44년만으로 이날 낮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된다.
이번행사는 서울역 고가를 보행자를 위한 '공중공원'으로 조성하는데 시민들과 뜻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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