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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도요타가 2014 파리모터쇼에서 1인용 운송수단(MPV)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로드(i-ROAD)를 공개했다.
‘아이로드’는 전장 2345mm, 전고 1455mm, 전폭 870mm의 초소형 운송 수단이며, 1.9㎾ 모터가 장착된 전차로 한번 충전으로 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한 급속 충전기가 아닌 가정용 플러그로 충전할 때도 3시간이면 충전이 가능할 정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014파리 모터쇼’는 지난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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