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 월 2500원 GS25요금제(3G) 출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GS리테일과 함께 기존에 인기상품인 만원 미만 스마트폰과 유심단독상품을 추가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월 2500원 요금에 기본 음성 10분과 문자 30건이 제공되는데 7월 말일까지 가입고객에게 음성 20분을 추가로 제공하여 총 음성 30분과 문자 30건을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GS25에 방문하면 에넥스텔레콤의 기존 상품은 물론 추가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GS25 전용요금제로 월 2500원(음성 10분, 문자 30건)요금제△월 9800원(음성 30분, 문자 30건, 데이터 300MB, 올레와이파이)요금제△월 2만4000원(망내 무제한, 망외 185분, 문자무제한,데이터1.5GB, 올레와이파이)등 3가지 3G 유심 단독 요금제를 갖고 있다.

문성광 대표는 “새롭게 추가한 상품들로 인하여 편의점 알뜰폰이 좀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