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인터넷기업 및 기관들의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 내용을 정리한 2012 인터넷 상생백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백서에는 선순환적 인터넷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인터넷 기업 간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활동 내용과 함께 인터넷 기업들의 교육, 홍보, 캠페인, 온라인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내용이 담겨있다.
박주만 인기협 회장은 “인터넷업계의 다양한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들이 한데 담겨져 있는 만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인터넷’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뜻 깊은 소통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2 인터넷 상생백서는 인터넷상생협의체와 인기협이 주최, 주관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SK커뮤니케이션즈, 엔씨소프트(036570), NHN(035420), 이베이코리아, KTH, 티켓몬스터, 인터넷진흥원, 인터넷콘텐츠협회 등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발간할 계획이다.
인기협 홈페이지(www.kinternet.org)를 통해 전자책 형태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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