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1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진흥기업(002780) 지원 등과 관련해 주주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 반영해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진흥기업 지원과 관련해 회사의 피해를 막아달라는 효성 주주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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