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7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88.9%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액은 3185억원으로 전년대비 72.9%,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으로 4.1%씩 증가했다.
회사측은 "플랜트기기사업 부문의 고성장과 바이오사업 부문의 수익원 다각화, 해외 시장의 선전 등으로 실적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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