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고용 및 물가 등 핵심 지표 발표가 지연되고 있으나 이달 말 추가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9월 고용시장의 하방 리스크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내리게 한 만큼 이후 상황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같은 정책 기조는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최근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등 관계자들도 지표 공백에도 경제 전반에 대한 기존 평가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이 가능성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모건스탠리는 강조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지난주 “4주 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고용과 인플레이션 전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언급하였다.
이를 근거로 모건스탠리 측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하고, 이후 12월 회의에서도 한 차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