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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딜라이브는 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광고와 영상을 방송채널 및 온/오프라인 채널에 무료로 송출할 예정이다. 따뜻한동행은 본 캠페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딜라이브 김덕일 대표는 “딜라이브와 따뜻한동행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고, 조금 더 편리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후원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장애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504명의 장애인들에게 지원해왔다. 캠페인 이후 모금된 후원금은 장애인 당사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대표는 “㈜딜라이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귀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회복은 물론 꿈을 이룰 수 있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되어 장애인을 위한 국내외 공간복지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국제개발 협력 등을 실시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