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한국배구연맹과 14년의 동행 이어가
시즌 동안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 제공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동아오츠카는 한국배구연맹과 전날 오후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5시즌 간 프로배구 공식 스포츠 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동아오츠카, 한국배구연맹 V리그 공식 스포츠 음료 후원 5년 재계약 체결 기념 촬영.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왼쪽)과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진=동아오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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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동아오츠카는 2022~2023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총 5시즌 동안 한국배구연맹과의 스폰서십 연장과 함께 지난 2013~2014시즌부터 14년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시즌 기간 동안 공식 스포츠 음료 공급사로서 연맹과 함께 선수들을 지원한다. 또 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스포츠 음료의 선두주자인 동아오츠카는 보다 적극적인 현장 프로모션으로 배구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한국배구를 사랑하는 분들에 대한 활발한 소통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날 조인식에는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이진숙 상무,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이영호 사무국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