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4000만명이 방문했고 하루 2만5000명이 다녀가는 유명 블로거인 ‘행운’의 집밥 레시피를 모았다. 행운은 딸에게 집밥 레시피를 알려주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차린 식탁과 소소한 살림 이야기를 공개해 집밥으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많은 사람에게 나눠 주고 있다.
책에서는 쌍둥이 엄마 행운이 가족을 위해 만든 밥상 레시피를 전부 공개한다. 피로를 풀어주는 소울푸드를 비롯해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맛깔나는 안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상활별 추천 요리까지 담았다.
저자 행운은 “집밥 레시피를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이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