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나이벡(138610)은 76억4900만원 규모의 치과용 골이식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59.8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 까지다. 계약상대방은 밝히지 않았다.
회사측은 “계약금액은 최소 구매수량 기준”이라며 “계약상대방이 최소 구매수량을 이행하지 않으면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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