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의 우주대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오르는 이 작품은 아기 물개 ‘실루’가 사라진 친구 ‘초초’를 찾아 우주로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 적정 관람연령은 5세에서 10세까지며, 8월 2일 광주를 시작으로 8일 대구, 13일 대전, 24일 전주, 31일 부산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공연된다.
원작인 ’실루와 친구들‘은 영유아 발달단계인 인지, 정서, 감각, 신체, 사회성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종합 놀이 프로그램이다.
스카이라이프는 광주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는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다수 초대할 계획이다.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는 30일부터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www.skylife.co.kr)를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초대권을 배부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를 통한 예매 서비스도 곧 개시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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