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갤럭시노트 및 갤럭시노트Ⅱ와 갤럭시노트3까지 2년 1개월 만에 국내시장 1000만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물며 탄생한 갤럭시노트는 첨단 기술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S펜’과 창의적인 컨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대화면’을 통해 국내외 고객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 10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2월7일까지 이벤트 페이지(Galaxynote-10million.co.kr)에 응모한 갤럭시노트3 신규 구매자 중 선착순으로 뮤지컬 ‘맘마미아’, ‘저지보이스’ 티켓 총 100매(50명, 1인 2매)와 삼성 카메라(ST-66, 1000명)를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티켓(500명, 1인 2매)을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 덕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 기술로 전 세계가 열망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코스피, 지지부진..외국인 매수세에 1950선 중반 지지
☞소니, 2년만에 국내 스마트폰 시장 공략 나서
☞코스피, 미국발 훈풍 타고 1960선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