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과 자궁경부·전립선·방광암 등 발생이 빈번하고 치료 가능성이 큰 특정소액암이 이에 해당한다.
암 발병 후 환자가 상실하기 쉬운 소득을 보전받을 수 있도록 암진단비를 ‘월지급형’과 ‘연지급형’으로 나눠 지급한다. 월지급형은 암 진단일로부터 12개월간, 연지급형은 5년간 약정된 보험금을 준다.
15년 만기 상품으로 보험 기간 중에는 보험료 갱신이 없다. 최초 계약 15년 후 자동 갱신이 가능하고, 갱신 때 최장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암 진단 이후 1년 안에 재발암이나 전이암과 같이 두 번째 암을 보장하는 두 번째 암진단비 특약에도 가입할 수 있다.
암뿐만 아니라 뇌혈관과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해서도 진단비와 수술비, 중환자실입원일당을 준다. 2인 가입하면 보험료의 1%, 3인 이상 가입하면 보험료의 2%를 할인해준다.
▶ 관련기사 ◀
☞LIG손보 "3대 질병 수술비 110세까지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