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2일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 주말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적극적인 합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이 뉴욕 증시를 끌어올린데 이어 아시아에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오전 11시20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0.32% 오른 9035.26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 지수도 0.26% 오른 772.10에서 거래되고 있다.일본 증시 상승에는 대기업 심리를 나타내는 단칸지수가 개선된 것도 영향을 줬다. 이날 나온 2분기 단칸지수는 -1을 기록,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유럽 매출 비중이 높은 시마노가 1% 이상 올랐고 상품거래업체인 미쓰비시도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중화권에선 중국만 홀로 약보합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6% 내린 2224.12를 기록 중이다. 주말에 나온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확장세를 유지했지만 두달 연속 하락한 것이 다소 부담을 줬다.
홍콩 항셍 지수는 2.19% 오른 1만9441.46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 지수도 0.55% 상승한 7336.29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72% 상승한 2899.07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