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하나UBS자산운용은 18일 이머징 국가에 투자하는 해외 채권형 월지급식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UBS월지급식 글로벌이머징 증권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은 펀드의 수익금을 기준으로 매월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월지급액은 투자 대상 펀드의 월분배 클래스에서 매월 지급되는 금액을 기준으로 결정되고 매달 말일에 지급된다.
이 펀드의 투자 대상 펀드의 월평균 지급액은 연 환산 수익률로 따지면 6.62% 수준이다. 2007년 4월 설정 이후 연 환산 수익률이 7.1%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상품의 모펀드는 UBS (Lux) Emerging Economies Fund-Global Bonds로, 이머징 국가의 국공채(70%)와 회사채(20%), 유동성(10%)에 투자한다.
사공경렬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은퇴 대비 또는 은퇴 후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투자 대안으로서 월지급식 펀드가 부각되고 있다"면서 "해외 이머징 채권에 투자함으로써 채권 이자 및 자본 수익 외에 이머징 통화 절상에 따른 환차익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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