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중국 정저우에 주 4회 신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정저우는 황하 중류지역에 위치한 하남성의 성도로 중국 무술영화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소림사의 관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투입기종은 187석 규모의 `B737-900 `항공기로 매주 월·수·금·토요일에 운항된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중국에 취항하는 도시는 모두 24개로 늘어나게 됐다.
9월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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