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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개념 엔터 포털 'SPN' 9일 베타서비스

김재범 기자I 2007.05.09 11:22:02
▲ 이데일리의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포털 SPN 메인페이지


[이데일리 김재범기자] 멀티미디어 경제정보의 선두주자 이데일리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

이데일리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이트 ‘SPN'(http://www.edailyspn.com)의 베타서비스를 9일 오후4시부터 시작한다.

SPN은 스포츠, 연예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신선하고 폭넓은 컨텐츠를  기사와 사진, 동영상, UCC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하는 신개념의 엔터테인먼트 포털이다.
 
SPN은 ‘스프링 뉴스’(SPring News)의 줄임말로 변화와 발전을 위해 강하게 도약하는 ‘용수철’이란 뜻과 모든 것이 새롭게 탄생하는 계절인 ‘봄’의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다.

◇전문기자들이 제공하는 빠르고 심도있는 뉴스 

SPN에는 스포츠와 연예 각 분야에서 활약해 온 전문기자들이 포진되어 있다.

단순히 몇 분 빨리 뉴스를 전달하는 온라인의 무의미한 속보 경쟁을 지양하고, 전문기자들이 해당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유저들이 궁금해 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문기자 각각의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고정 코너들은 SPN만의 자랑이다. ‘김삼우의 축구&', '정철우의 1S1B', '최은영의 패셔니스타’, ‘김정욱의 포토에세이’, ‘윤경철의 스타성공수첩’, ‘김은구의 PD열전’ 등 다른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전문기자들의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국가대표와 수원삼성 감독을 역임한 한국 축구의 명장 김호를 비롯해 ‘영원한 홈런왕’ 장종훈, 한국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스타 투수 김용수,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전용준 추연구씨 등으로 구성된 막강한 객원 칼럼진도  SPN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함께 즐기고 함께 만드는’ 멀티미디어 포털, SPN

SPN의 슬로건은 ‘함께 즐기고 함께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포털’이다. SPN은 일방적인 컨텐츠 제공이 아닌 네티즌과 함께 만드는 사이트이다.
 
‘채널 플러스’의 ‘테마 UCC’와 ‘스타 UCC'는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SPN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들의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고, 여러 테마에 대한 재기발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은 네티즌과 공유할 수 있다.

열린 미디어를 지향하는 ’채널 플러스‘는 앞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사이트를 발전시켜 나가는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포털 SPN의 행보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공간이다.

SPN은 9일 베타서비스에 이어 29일 사이트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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