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설계업체 마벨테크놀로지그룹(MRVL)이 구글과의 맞춤형 반도체 협력 확대 기대 속에 월가의 잇따른 목표가 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서스퀘하나는 마벨테크놀로지의 목표가를 기존 230달러에서 265달러로 높였다.
구글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맞춤형 XPU 사업 전망이 한층 밝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로젠블랫도 목표가를 기존 240달러에서 300달러로 대폭 올렸다.
빅테크 기업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맞춤형 AI 가속기 시장에서 마벨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27일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도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월가의 연이은 눈높이 상향에 이날 정규장에서 마벨테크놀로지 그룹 주가는 전일대비 4.84% 오른 240.3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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