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북미 대형 화물 운송 중개 기업 RXO(RXO)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과 업황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후3시7분 RXO 주가는 전일대비 17.99% 상승한 23.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견조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숨에 15% 이상 치솟은 주가는 오후장 들어서도 상승 폭을 유지하며 강한 탄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RXO는 최근 발표한 실적에서 화물 운송 수요 둔화 우려를 뚫고 견고한 마진율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넘어섰다.
특히 가전 업체 월풀이 경기 침체 수준의 수요 부진으로 하락한 것과 달리 RXO는 효율적인 운송 네트워크 최적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
드루 윌콕스 RXO 최고경영자(CEO)는 “운송 단가 하락 압력에도 불구하고 기술 기반의 중개 플랫폼이 제 역할을 하며 수익성을 방어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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