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갱신에서 CJ대한통운은 준법경영 활동, 조직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의 적절성, 이해관계자와의 의사소통 등 다양한 심사 항목을 충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전사적인 준법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각 부서별로 컴플라이언스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전담 조직과 협업해 준법통제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임명했다.
이어 정기 교육 등을 통해 준법경영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윤석 CJ대한통운 법무실장은 “준법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는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