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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이 제놀루션 연구소장은 “서울 식물원은 제놀루션에서 키우고 있는 약 35만마리의 꿀벌들의 주식량원으로서 정원·호수·습지가 공존하는 도심에서 푸르른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서울 최초 도시형 식물원”이라며 “환경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서울 식물원 플로깅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놀루션은 지난달 20일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캠페인에선 꿀벌 서식지 보존과 꿀벌의 생태계 역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놀루션은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