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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를 바탕으로 위험군을 분류해 개인·조직별 집중 관리와 스트레스 단계별 문제해결 훈련, 우울증 조절 훈련 등 예방 차원의 임직원 정신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동아오츠카와 자사 임직원에게 비타민 음료를 무료로 나눠주는 ‘제주항공 임직원 텐션 업(UP)’캠페인도 연 바 있다. 내년부터는 동아오츠카 사이언스팀과 함께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직원이 건강해야 개인은 물론 회사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며 “전문심리상담 자격을 가진 보건관리자를 배치해 임직원들의 직무별 특성에 맞는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