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정통 요리 즐길 수 있는 공간
100여서 규모 런치 뷔페도 운영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매일홀딩스(005990)는 관계회사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오는 9일부터 역삼 센터필드점에 신규 매장을 연다고 4일 밝혔다.
|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 (사진=매일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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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은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로 만든 그릴 요리, 현지에서 공수한 치즈 등을 활용해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정통 나폴리 스타일의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직장인이 많은 역삼동 인근에 위치한 만큼 런치타임에는 나폴리 요리를 보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뷔페로 운영된다. 런치 뷔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샐러드와 피자, 뇨끼 등 정통 나폴리 요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은 100여석 규모로 마련됐다. 가족모임과 비즈니스 미팅과 같이 소규모 모임을 위한 프리이빗한 개별룸도 있다.
김용철 엠즈씨드 대표는 “역삼 센터필드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며 “편안한 분위기와 높은 품질의 요리,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로 센터필드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 (사진=매일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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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키친 일뽀르노는 지난해 엠즈씨드가 새롭게 선보인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브랜드로 한국 정통 나폴리 퀴진 1세대인 ‘살바토레 쿠오모’를 운영했던 13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풍요로운 자연환경에서 얻은 신선한 식재료로 본연의 맛을 담아내는 정통 나폴리 요리에 모던함을 더한 메뉴를 선보이며 현재 청담점, 광화문 점을 비롯하여 5개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