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회사는 일라프라졸(놀텍)의 새로운 NERD 적응증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한 임상3상 결과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가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예방의 적응증을 얻기 위해 임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일양약품은 지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NERD 환자에 대한 ‘놀텍’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승인받았고, 2013년 환자 모집을 완료해 임상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