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관중 없이 열렸다. 이날 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인에게 음악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우리 소비재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도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류 홍보대사는 공연을 포함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와 한국제품 홍보영상을 전달하고 희망 티셔츠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CSR)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2020 글로벌 한류박람회 공연은 한국시간 기준 13일 오후 6시, 14일 오전 2시에 각각 1시간씩 코트라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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