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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는 실험기기 시장에서 전통 계절적 비수기다. 하지만 자체 영업력 상승과 체성분분석기 ‘인발란스(InBalance) 300’의 3월 출시,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인 하이푸(HIFU) 미용장비 ‘리프테라(Liftera)’의 중국 등 해외 판매 호조가 상승을 이끌었다. 인발란스 300과 리프테라는 현재 판매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곳들이 상당수여서 하반기 갈수록 실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리프테라는 이달말 식약처 인증이 예상돼 인증 후 후반작업을 통해 국내 미용·의료기기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연구 실험기기 분야의 실적관리와 함께 헬스케어 신제품도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이라며 “시장에서 반응이 좋아 올해 매출·이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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