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타워는 수십 대의 스마트폰을 개별 충전하는 동시에 보관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KIOSK) 형태로 운영되는 제품이다. 24시간 보관/대여 가능하며 쉬운 터치스크린 조작을 통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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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는 2015년 7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리움 미술관에서 ”세밀가귀-한국미술의 품격”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전시회에서 걀럭시 탭A를 활용한 디지털 워크북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앱코의 전략사업부 손석우 이사는 “패드뱅크와 폰뱅크, 태블릿타워와 모바일타워 제품은 여러 대의 스마트디바이스 제품을 통합해서, 혹은 개별적으로 보관하면서, 충전하고, 대여, 반납 관리가 가능하며, 앱(App)이나 콘텐츠 동기화 및 관리가 가능한 상품으로 기업체, 공공기관,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교육기관, 공장, 연구소, 연수원, 유아기관, 전시관, 박물관, 미술관, 종교시설, 찜질방 등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국내외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