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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김준수, 57회 막 내렸다…"관객의 힘"

김미경 기자I 2015.08.16 18:06:10

15일 마지막 공연 성황리에 종료
원캐스트·폭발적 가창력 호평 얻어
"박수와 함성 있기에 가능했다"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을 연기한 김준수(사진=씨제스컬쳐).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준수가 지난 15일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개막 전 배우들의 원캐스트와 공개된 영상, 만화를 옮긴 듯한 천재명탐정 엘(L) 등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메르스 여파에도 매 회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전 회 전석 매진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마지막 공연까지 성공리에 끝마친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7회 ‘데스노트’ 원캐스트 공연! 여러분들의 박수와 함성이 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객석 사진을 올렸다. 또 동료배우들에게도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를 마무리한 김준수는 JYJ 멤버십위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준수 트위터 캡처사진(사진=씨제스컬쳐).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을 연기한 김준수(사진=씨제스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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